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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초보자를 위한 골프 지식 : 내기 골프의 종류 1편 안녕하세요. 김사원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골프 지식편, 내기 골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골린인들은 어떤 내기가 있는 지, 내기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 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초보자들도 하기 좋은 내기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스킨스 골프장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내기 종류 중 하나입니다. 미리 일정 금액을 정해두고, 각 홀마다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동타가 많을 경우, 상금은 다음 홀로 추가되어 배판, 즉 묻고 더블로 가! 로 진행이 됩니다. 보통 파5홀에서는 롱기스트(티샷에서 가장 멀리 나가는 사람)과 파3 니어(티샷에서 핀에 가장 가까이 붙이는 사람) 이 부분도 일정 상금을 정해서 전달하게 됩니..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골프 지식 : 웨지 56도 52도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기본적으로 초보자들이 드라이버, 세컨샷을 잘 치고도, 어프로치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숏게임에 미숙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온탕,냉탕을 자꾸 왔다갔다 합니다. 보통 100야드 이내 남았을 때 어프로치를 하거나, 그린 앞 벙커에 빠졌을 때, 웨지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핀에 얼마만큼 가까이 붙이느냐에 따라서 한 타수가 또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웨지를 잘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서 초보자들이 중급자로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웨지의 종류는 보통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피칭웨지(P), 어프로치웨지(A), 샌드웨지(S), 로브웨지 입니다. 이외 갭웨지도 있습니다. 각각 로프트의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남은 거리에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웨지를 찾아서 쳐야합니다. 저는 보통 100~105야드가 남..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아이언의 종류[롱아이언,숏아이언] 롱 홀에서 세컨샷을 칠 때 롱아이언을 잡을 지 유틸리티를 잡을 지, 많은 고민을 하죠. 숏아이언은 한 130야드정도 일 때, 아니면 파3일 때 많이 잡습니다. 롱 아이언은 기본적으로 1~3번 아이언을 뜻합니다. 4,5번은 미들 아이언이라고도 하고, 그냥 롱 아이언에 포함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틸리티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1,2번 아이언은 거의 많이 사용하지 않고, 3,4,5번 아이언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세컨샷 칠 때는 4,5번 두 롱 아이언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한 150~160yd 남는 거리 일 때 롱 아이언을 잡습니다. 숏 아이언은 7~9번 아이언을 뜻하고, 보통은 파3에서 많이 사용하죠. 100~130yd 일 때 숏 아이언을 잡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 제일 친숙한 숏아이언은 .. 더보기
아이언 골프채 주조 단조의 차이점 아이언을 골프채를 사용하다보면 주조와 단조에 대해 한번쯤 궁금증을 가졌을 것입니다. 보통 주조채 cast 라고 불리고, 단조채 Forged 라고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이 두 공법으로 만드는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주조, 단조채를 구분하는 방법은 제조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단조는 철을 두드려 모양을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고, 주조는 쇳물을 틀에 부어 굳히는 방식으로 제조합니다. 이런 공법때문에 주조채와 단조채가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조채는 계속 두드려서 모양을 만들었기 때문에 타구감이 좋고, 골퍼들에게 손맛이 부드럽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1차 가공 후 깎고 갈아내지만 기초가 되는 모양이 단순하여 대부분의 단조채들이 정통적인 헤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머슬백입니다. 비.. 더보기
초보자가 알기 쉬운 우드와 유틸리티의 차이점 클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초보자들에게 혼란스러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우드와 유틸리티 입니다. 둘다 채의 모양새 비슷하게 생겼는데, 뭐로 구분하는 거지? 라는 혼동이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알기 쉬운 우드와 유틸리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드라이버에서 우드 > 유틸리티 > 아이언 > 웨지로 갈수록 헤드크기와 작아지고, 클럽길이, 비거리도 짧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드랑 유틸리티랑 비슷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쳤다가는 거리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잘못 맞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우드는 드라이버의 계열, 유틸리티는 롱 아이언의 계열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우드는 드라이버를 대신할 수 있고, 유틸리티는 우드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우드와 유틸리..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골프 드라이버 미츠비시레이온 디아마나 샤프트 bf,rf 브랜드 알아보기 미츠비시레이온(Mitsubishi Rayon Composites), 줄여서 MRC는 2005년 골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샤프트 중 하나로 Diamasa S 시리즈인 저탄도 샤프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지요. MRC의 이아마나 라인업을 살펴보면 X 시리즈 , X-시리즈(X17) 3세대 시리즈인 B-시리즈, R-시리즈, W- 시리즈 그리고 4세대 시리즈인 BF 시리즈, RF 시리즈. 플러스 한정판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최근 라인업은 4세대 시리즈, BF시리즈와 RF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마나 BF는 파란색으로 ,RF는 붉은색 샤프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3세대 디아마나 B > BF 로, R-RF의 후속 모델로 출시하였습니다..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골프 용어 정리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골프 용어 2탄을 준비하였습니다. 1탄에서는 골프 운동을 하면서 점수를 어떻게 내는 지와 클럽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탄에서는 필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박스(Tee box) /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매 홀 첫 번째로 티샷을 하는 곳입니다. 정식 명칭은 티잉 그라운드라고 하는데, 많은 분들께서는 일반적으로 티박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파3홀에서는 아이언으로, 파4홀,파5홀에서는 드라이버, 우드로 치는 것이 정석입니다. 2. 페어웨이(Fairway)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관리가 되어 있는 평평한 길을 뜻합니다. 페어웨이,러프,벙커 등이 있는데 페어웨이에 안착 시켜야 다음 샷에서 비거리를 잘 낼수 있고, 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