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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꿀팁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법원 경매 꿀팁 방출 1탄

안녕하세요. 직장인 김사원입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부동산 법원 경매 꿀팁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부동산 중에서도 경매는 적은 투자금으로도 큰 수익율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 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들이 처음에 경매에 대해서 배울 때는 생소하고, 어려운 재테크 수단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이론들을 공부하고, 직접 임장을 통해 현장 체험을 하고 나면 초보재테크 분들도 부동산 법원 경매에 대한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부동산 재테크 중에 법원 경매를 하는 것일까요?

정답은 바로 시세차익에 있어서 일반 매매보다 유리한 측면에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매매로 나온 물건들보다 경매로 나온 물건들이 유찰을 거치다보면 감정가보다 최대30%이상(유찰된 물건들을 통해) 싸게 매입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부동산 경매를 통해 물건을 낙찰 받았다면 적게는 몇백만원부터 많게는 몇천만원까지 수익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락잔금대출(경매낙찰잔금)을 치루는 부분에 있어서 은행들이 제공하는 대출조건이 일반매매 대출보다 좋은 편이어서 실질적으로 적은 투자금으로도 부동산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부동산 법원 경매에서 제일 중요한 꿀팁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경매로 나온 물건의 권리분석이고, 두 번째는 시세조사 입니다.

 

권리분석의 경우에는 경매 물건이 법적으로 위험이 있는 지, 없는 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등기부등본 권리분석과 임차인 권리분석을 통해 말소기준권리를 찾고 인수,소멸 되는 부분을 알고 있어야 추후 경매 되는 물건을 낙찰 받고서도 불안에 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소기준권리에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 근저당권,가압류,담보가등기,강제경매기입등기 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시세 분석입니다.

경매에 나온 감정가는 현 시세를 통해 나온 가격이 아니라 보통 6개월 전에 측정한 금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매로 나온 물건 주변 지역들의 아파트, 빌라 일반매매 가격, 전세 가격 등을 확인해봐야 지금 내가 낙찰 받으려는 가격이 괜찮은 금액인지 아니면 한번 더 유찰된 가격으로 들어가는게 알맞게 사는 가격인 지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부동산 법원 경매에 대한 간단한 이론과 경매에 대한 꿀팁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씩 공부하고, 관련 용어들에 익숙해지다 보면 부동산 법원 경매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추후 재테크로도 유용한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탄은 권리분석은 어떻게 알아봐야 될까? 라는 주제로 말씀 드리겠습니다.